제2수목원은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기존 대구수목원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동부권 시민에게 가까운 산림 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수목원에는 연간 200만명 이상이 방문한다.
시는 2017년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나 행정절차와 재정 여건으로 착공까지 시간이 걸렸다. 민선 9기 공약에 사업을 반영하고 올해 6월 기반시설 부지 보상을 마무리했다.
사진=대구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산림교육과 생태체험도 운영한다. 시는 숲과 식물을 직접 관찰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인근 어린이·청소년 시설과 연계할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제2수목원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즐기는 휴식처이자, 미래세대가 숲과 식물을 직접 체득하며 성장하는 생태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