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3일 전국 43개 지방자치단체를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최종 지정했다. 봉화군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소규모 학교 혁신과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1유형에 선정됐다.
군은 학령인구가 줄고 학교 간 거리가 먼 여건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공동 교육과정인 ‘봉화 메가 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는 통합연계학교 구축도 추진한다.
봉화군청 전경. (사진=봉화군)
농촌유학 참여 가구와 이주 가구의 정착을 돕고 교복·통학·급식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군은 봉화교육지원청과 지역 학교, 유관기관의 의견을 모으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한 뒤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경북교육청과 봉화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에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