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개교 80주년 연구 페스티벌…12월 2일까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4일, PM 04:31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교내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KNU 연구 페스티벌’을 연다. 지난 3일 대학원 전공체험 박람회로 시작한 행사는 12월 2일까지 이어진다.

4일까지 교내 일청담 일대에서 열리는 대학원 전공체험 박람회에서는 대학원생들이 전공별 연구 분야와 대학원 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안내한다. 해외 석학 초청 강연은 총 5회 열린다. 최홍수 매사추세츠주립대 교수 등이 바이오·화학·신소재 분야의 연구 동향을 소개한다.

12일에는 ‘AX 시대, 함께 여는 우리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교수회 포럼이 열리고, 13일에는 ‘첨성인 대학원생 논문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18일에는 경북대 3대 융합연구원이 지방자치단체·기업·대학·연구기관의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23일에는 김상균 경희대 교수가 토크 콘서트에서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다룬다.

사진=경북대
사진=경북대
24일에는 연구실 안전 행사가 열리며, 26일에는 ‘KNU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출품된 시제품과 설명 패널을 전시한다.

지난달 12일부터 진행한 대구·경북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창업경진대회는 12월 2일 최종 평가와 시상으로 마무리된다. 같은 날 열리는 ‘2026 KNU NEXT BK21 성과포럼’이 페스티벌의 마지막 일정이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학의 연구 성과를 널리 알리고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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