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세브란스 병원서 흉기난동…의사 1명 부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4일, PM 06:13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진료실에서 50대 여성이 흉기를 휘둘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피의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사진= 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사진= 연합뉴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신촌세브란스병원 내 진료실에서 50대 여성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게 상해를 가했다.

피해 교수는 얼굴 등에 약 5㎝ 길이의 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건 직후 곧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7분 만인 오후 16시 42분쯤 현장에서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피습 장소와 진료 도중 피습 여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및 사건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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