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건물© 뉴스1
서울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무릎 수술을 받은 60대 여성이 수술 직후 숨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광역범죄수사대는 병원장 A 씨와 내과 의사 B 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6월 23일 이 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던 중 상태가 악화한 60대 여성 C 씨를 상급 병원으로 늦게 옮겨 다음 날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C 씨는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혈압이 저하되는 등 상태가 악화해 상급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당초 유족은 A 씨와 B 씨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지만 광역범죄수사대가 사건을 넘겨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be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