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평화경제특구 추진 시민·기업 제안 플랫폼 마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6일, PM 01:25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평화경제특구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시민들과 공유한다.

경기 포천시는 평화경제특구의 지정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시민과 기업으로부터 관련 제안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포천 평화경제특구 열린제안.(그래픽=포천시)
포천 평화경제특구 열린제안.(그래픽=포천시)
‘평화경제, 포천이 준비합니다’를 포천 평화경제특구 홍보 주제로 정하고 남북관계 변화에 대비해 포천시가 평화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준비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안 설문을 마련했다.

시는 ‘포천 평화경제특구 열린제안’ 설문을 통해 특구 지정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이번달부터 8월까지 포천시민과 기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평화경제특구 추진에 대한 인지도 △포천시가 가진 강점 △특구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와 우려사항 △포천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기업 관계자들은 온라인 설문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포천 평화경제특구는 포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시민과 기업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역의 강점과 가능성을 살린 평화경제특구를 준비해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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