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들고 옷은 따뜻하게…흐린 일요일 아침 영하권[내일날씨]

사회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7일, PM 02:58

[이데일리 성가현 기자] 일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흐린 날씨에 우산 챙긴 시민들. (사진=뉴스1)
흐린 날씨에 우산 챙긴 시민들. (사진=뉴스1)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늦은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된 뒤 늦은 밤에 그치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충청권 북부에도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안팎 △강원도 5㎜ 미만 △세종·충남 북부 및 충북 중·북부 5㎜ 미만이다. 강원 산지에는 1㎝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

충청권과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오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7~15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상권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옷차림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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