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중·고교 교사 학생평가 전문성 강화

사회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7일, PM 03:49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내 중·고교 교사들의 학생 평가 전문성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중등 교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평가 전문가(기본)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경기도교육청)
(사진=경기도교육청)
지난 6~7일과 지난달 23~24일 각각 1박2일의 일정으로 두차례에 걸쳐 용인특례시에 소재한 KG써닝리더십센터에서 총 30시간의 대면 직무연수로 진행했으며 △국어/한문 △영어/제2외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정보/기술·가정/전문교과 등 7개 교과군 교원들이 참여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성취평가의 이해 및 평가계획 수립 △성취수준 판별을 위한 평가도구(정기시험·수행평가) 개발 △분할점수 산출과 연계한 평가 준거 설정 △성취평가 결과 분석 및 학생 맞춤형 피드백 제공 실습 등을 제공했다.

연수 참여 교사들에게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 개발부터 분할점수 산출, 결과 분석과 피드백에 이르기까지 성취평가의 전 과정을 실습하는 실행학습(Action Learning) 방식의 연수를 제공했다.

도교육청은 2027년에도 기본-심화-전문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연수 체계와 연수 이력 관리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학생평가 전문가를 지속해서 양성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학생평가 설계·실행 역량을 다지는 것이 학생 맞춤형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학생평가의 내실화로 이어지도록 교사들이 성취평가 전문가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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