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곽윤기 "편의점에선 무조건 1+1…카드값만 월 2800만원" 왜?

사회

뉴스1,

2026년 November 08일, AM 05:00

유튜브 채널 '채널크크'

'짠돌이'로 알려진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곽윤기가 한 달 카드값으로 280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채널크크'에 공개된 '돈쭐청문회'에는 곽윤기가 출연해 자신의 소비 습관과 은퇴 후 경제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곽윤기는 지난달 카드값이 2800만 원에 달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월드컵이나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위해 해외로 나가기에 여러 스태프의 항공료와 체류비를 모두 부담해 지출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박영진과 남현승이 자신들도 해외 촬영에 데려가 달라고 하자 곽윤기는 "데려가 줄 테니 출연료 없어도 되느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짠돌이 습관은 여전했다. 곽윤기는 "편의점에서 간식을 구매할 때 무조건 1+1행사 상품부터 찾는다"며 "하지만 2+1행사에서는 서로 다른 맛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1+1 대신 2+1 상품을 선택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후배들을 위해서는 지갑을 여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곽윤기는 최근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지출한 금액이 20만 원이라며 후배들에게 고기를 사줬다고 밝혔다.

그는 "선수 시절에는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밥 한 끼 사주는 것도 솔직히 부담스러웠지만, 지금은 여유가 생겼다. 먼저 음식을 대접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결혼관에 대해선 자신처럼 절약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미래의 아내는 나 혼자 이코노미석을 이용하더라도 아내만큼은 퍼스트클래스에 태워주고 싶다"고 계획을 밝혔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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