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지난 6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여객선 운임 지원에 드는 지방비가 2024년 50억원에서 올해 66억원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내년도 국비 지원이 24억원에 그치면 지방비 부담이 76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50억원 규모의 울릉군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이 ‘제1차 국토외곽 먼섬 종합발전계획’에서 제외된 경위를 물었다. 이어 국고보조율 상향과 국가계획 재반영, 유류비 지원 현실화를 위해 경북도가 구체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윤택 경북도의원. (사진=경북도의회)
폐교 재산과 관련해서는 울릉서중학교 부지 매각 요청이 향후 재산가치 상승 가능성 등을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를 들었다. 정 의원은 교육적 필요성과 지역의 공익적 활용 수요를 함께 검토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폐교는 일정 기한 안에 활용 방향을 정하자고 제안했다.
정 의원은 “어업인의 생계부터 주민의 이동권, 지역의 미래를 위한 공공자산 활용까지 울릉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경북도와 교육청이 책임 있는 정책과 예산으로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