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이전 10주년…신도시 마라톤에 2619명 참가

사회

이데일리,

2026년 November 08일, PM 06:42

[경북=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열린 ‘2026 경북도청신도시 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2619명이 참가했다. 경북도는 8일 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대회를 열어 신도시의 자연경관을 알리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마련했다.

코스별로는 10㎞에 1223명, 5㎞에 927명, 하프코스에 46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차량이 오가는 신도시 중심 도로를 달렸다.

경북에서 2019명, 대구에서 457명이 참가했으며 서울·경기·경남·충북 등에서도 동호인들이 찾았다. 신도시 주민은 호명읍 612명과 풍천면 180명 등 792명이 참가했다. 단체 참가자 707명 가운데 가족이나 소모임으로 꾸린 2~7명 규모의 팀은 95개, 279명이었다.

사진=경북도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주요 교차로와 코스에 경찰과 모범운전자, 경북육상연맹 심판을 배치해 교통과 참가자 동선을 관리했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지원체계도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청 이전 10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경북도청 신도시를 찾아주신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신도시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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