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자율학부 학생은 입학 후 1년 동안 학업에 필요한 한국어를 배우고 전공을 탐색한 뒤 2학년 진급 때 희망 학과로 진학한다. 전공 배정 대상은 외국인 특별전형 모집단위 가운데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학과다. 경북대는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고 있다.
경북대는 다수 모집단위의 한국어 능력 기준을 기존 3~4급에서 4~5급으로 높였다. 한편 교내 한국어연수과정 3급 수료자에게는 글로벌자율학부 지원 자격을 부여하고, 연수과정 수료 급수에 따라 학점을 인정하는 ‘학점 징검다리’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 5월 인도네시아 한국유학박람회 경북대 부스를 찾은 현지 학생들. (사진=경북대)
이학 경북대 국제처장은 유학생 유치와 함께 입학 후 학업 적응부터 학위과정 이수, 대학원 진학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