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랩은 최근 코스닥 상장사인 아이티센 CEO(대표집행임원), 아이티센그룹 부사장을 역임했던 박정재 대표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정재 하이브랩 신임 최고재무책임자 (사진=하이브랩)
또 IT 업계에서 쌍용정보통신, 콤텍시스템, LG히다찌, 한국금거래소, 소프트센 등 다수의 M&A를 성공적으로 클로징하는 등 근무했던 회사들의 양적·질적 성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는 “우수한 전문성을 지닌 박정재 CFO가 하이브랩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신임 CFO의 영입으로 국내외 급변하는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고 기업공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브랩은 플랫폼 중심의 글로벌 종합 디지털 에이전시로 UX·UI 디자인, 게임, 웹·모바일 서비스, 브랜딩, 마케팅 분야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설립 이후 10여년간 삼성,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 기업과 넷마블, NHN, 크래프톤 같은 주요 게임 기업 등 2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과 탄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