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다음달 1일까지 경력직 채용 모집 절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국내 개발 및 CM(캐피탈 마켓) △해외 투자운용 △리츠 △인프라 △법무 △감사 △총무 등 총 8개다.

마스턴투자운용 CI (자료=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최근 채용이 얼어붙은 금융투자업계에서 마스턴투자운용의 연이은 인재 영입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평가받는다.
지원서 접수는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후 1차 면접,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직무별 상세 요건은 채용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국내외 투자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부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체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이번 채용으로 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