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이지넷)
김지태 대표는 라이나원 석승현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아이지넷은 최근 시니어케어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닥 플랫폼 내 해당 서비스 제공 계획을 밝히는 등 인구 고령화에 따른 플랫폼의 역할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이지넷은 국내 1호 인슈어테크 상장사로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보닥’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배우자 동반 건강검진, 임신·출산·육아 지원 제도, 가족 보험료 지원 등 임직원과 가족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정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선택근로시간제와 유연한 휴가 제도, 월 1회 금요일 3시간만 근무하는 하프데이(Half Day)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며 워라밸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지태 대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실생활에서도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문제를 절감하고 있다”며 “아이지넷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를 추가로 마련하고 사내에서부터 인구 문제를 환기하는 등 작지만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인공지능 금융서비스로 한국과 아시아의 AI 금융혁신을 이어가는 에이젠글로벌 강정석 대표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연결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쿠콘 김종현 대표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