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해외 수출 확대 전망에 6%↑[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5년 8월 19일, 오전 09:22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오스테오닉(226400)이 강세를 보인다. 해외 수출 확대 전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오스테오닉은 전 거래일보다 6.98%(470원) 오른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오스테오닉 2분기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같은 기간 56.1% 늘어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률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1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4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6억원으로 같은 기간 56.3% 증가할 것”이라며 “스포츠메디슨을 필두로 CMF, 트라우마 등 주요 제품군의 해외 수출 확대가 이뤄지며 꾸준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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