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iM증권)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수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자산을 선택하고 집중한다. 전 세계의 거시경제 변화와 정책 환경,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 등을 통해 투자 방향을 설정한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며 레버리지 ETF 및 공매도 등은 활용하지 않는다. 특히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멀티에셋 투자 전략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한다. 금리 및 정책 등 거시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포트폴리오는 8~20개의 종목으로 압축해 구성한다. 종목당 비중은 5~15%로 유지해 단일 자산에 대한 과도한 집중을 방지하도록 한다. 글로벌 경기의 호황이 예상되는 경우 위험 자산의 투자 비중을 100%로 확대한다. 반대의 경우는 현금성 자산의 비중을 최대 40%까지 확대하는 등 단기 예측보다는 거시경제 상황에 따른 능동적인 배분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 대응한다.
리스크관리를 위해 투자 전 단계에서 리스크 요인에 대해 정량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예측할 수 있는 수익의 창출과 리스크 방어를 동시에 추구한다. 거시경제 기반의 리스크 시나리오 분석과 포트폴리오의 스트레스 테스트, 사후 점검 등 전 주기에 걸쳐 리스크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환 오픈 전략 활용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창출 기대도 가능하다.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30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계약 만기 시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중도해지도 가능하나 1년 이내 해지 시에는 해지 수수료가 발행한다.
iM증권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기 환경 변화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글로벌 매크로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에 유연하게 투자하고 있는 iM-프루츠 글로벌 올에셋 랩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