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규제, 금리, 계열사 주가 변동의 자본 민감도가 높아 아직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발표하지 못했지만 최근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빠르면 올해 내 발표를 예상한다”며 “보유 자사주의 구체적 소각 계획, 장기간 지속 가능한 배당 우상향 방안을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예상 배당수익률은 3%대로 낮아져 단기 투자 매력도는 높지 않다”면서도 “본업 경쟁력 향상과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바탕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주가 우상향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