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투더블유)
지난 2018년에 설립된 S2W는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와 기업 및 기관용 보안 AI 플랫폼 ‘퀘이사’(QUAXAR)를 통해 국제기구와 국내외 정부기관, 대기업 등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이후 각 도메인별로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역량에 대한 기업 수요에 부응하고자 산업 특화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를 출시, 다양한 산업군의 유수 레퍼런스를 잇따라 확보하며 신규 사업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도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기관 대상 솔루션 공급 및 인터폴(INTERPOL) 장기 재계약 등의 수출 성과를 연이어 거두고, 삼성화재와 사이버보험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는 등 신시장 개척과 수익모델 다변화를 위한 행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상덕 S2W 대표는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을 통해 S2W의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해외영업 기반 확장과 기술 연구개발(R&D) 고도화에 집중하며 수익성 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