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플러스는 앞서 부여·보성 지역의 한국농어촌공사 공공 프로젝트, 농업법인 팜팜 등 민간 대형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한 데 이어, 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농업인 지원형 스마트팜 시장까지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로써 그린플러스의 스마트팜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계약이 예상된다. 민간·공공·농협 등 발주처 다변화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스마트팜 도입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농협을 비롯해 다양한 발주처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연말까지 추가 계약을 확보해 사업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