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쥬, 코스닥 상장예심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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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0월 13일, 오후 06:0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주간 메쥬,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 메리츠제1호기업인수목적 등 3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쥬는 의료용 기기 제조 벤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웨어러블 패치형 환자 감시 장치 등이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23억 6600만원, 영업손실은 59억 5000만원이다. 순손실은 70억 7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선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아울러 삼성기업인수목적13호의 자산총계는 30억원, 부채총계는 14억 73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15억 2700만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삼성증권이다.

메리츠제1호기업인수목적의 자산총계는 21억 7500만원, 부채총계는 17억 26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4억 4900만원이다. 액면가는 100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메리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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