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탑코미디어)
작가의 또 다른 작품 ‘편의점 샛별이’는 드라마로 제작돼 큰 화제를 모으며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One Source Multi Use) 확장성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활화산 작가는 탄탄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캐릭터로 웹툰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작 발표 때마다 업계의 주목을 받는 대표적인 스타작가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신작 ‘지켜줄게’는 활화산 작가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이 특징으로 출시 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활화산 작가는 올해 연말 ‘부전자전(가제)’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2개의 신작을 연이어 선보인다. 회사 측은 “활화산 작가의 작품은 웹툰 연재 수익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등 2차 저작권 수익까지 창출하는 OSMU 모델의 사례로, 이번 신작들 역시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당사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