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미국나스닥100 ETF는 총 보수가 연 0.0055%로 한국거래소를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홍콩 등 주요 금융 선진 국가에 상장된 나스닥100 ETF 중 최저 보수다 .
하나자산운용은 올해 △1Q 미국S&P500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1Q 미국나스닥100 △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를 상장하며 연금투자자를 위한 미국 대표지수ETF 4종 시리즈를 구축했다.
이 중 ‘1Q 미국S&P500 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10월 30일 순자산 1000억을 돌파했고, ‘1Q 미국나스닥1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지난 9월 말 상장 이후 11영업일 만에 국내 상장된 모든 채권혼합형 ETF 중 최단 기간인 11영업일에 순자산 500억을 돌파했다.
김태우 하나운용 대표는 “ETF 시장에서 대표지수의 저보수 전략은 글로벌 ETF 시장에서의 트렌드로, 미국에서도 1999년 상장되어 가장 규모가 큰 ‘QQQ’ ETF보다 훨씬 늦은 2020년에 상장한 ‘QQQM’ ETF가 낮은 보수에 힘입어 상장 이후 훨씬 더 빠른 순자산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보수의 효과는 곧 투자자들의 투자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지므로 나스닥100 ETF와 같은 대표지수상품의 경우 장기 성과에 있어 총 보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결국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과 직결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