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남겨진 유가족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태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기부금은 소방청의 추천과 심의 절차를 거쳐 선정된 순직소방관 유가족 세 가구에 전달된다. 이는 매장 인테리어 개선과 영업 물품 구입 등 유가족의 실질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소방가족희망나눔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순직소방관 유가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지원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