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까지 진행되고 있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관련한 MD매출액이 크게 증가한 부분이 반영됐다. 추가적으로 지난 7월과 9월에 각각 발매된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신보 및 외부 레이블IP 음원·음반 유통과 MD 매출도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종속회사인 YG인베스트먼트의 실적이 지속 개선되는 부분 또한 3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며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월드투어에 더해 블랙핑크의 신규 앨범 발매 또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음원·음반 유통 매출과 MD 매출의 지속적인 실적 반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