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넵코어스·레몬헬스케어·디토닉·세미티에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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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년 11월 17일, 오후 06:5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주간 덕산넵코어스와 레몬헬스케어, 디토닉, 세미티에스 등 4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덕산넵코어스는 항공기·우주선 및 부품 제조 벤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위성항법장치와 항재밍장치, 통합항법장치, 데이터링크 등이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452억 4100만원, 영업이익은 20억 300만원이다. 순이익은 13억 5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주선인은 대신증권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벤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LDB-H(스마트병원중계플랫폼), LDB-D(의료데이터-ECO 중계플랫폼), LBD-E(맞춤형 헬스데이터 중계플랫폼) 등이다.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148억 7700만원, 영업이익은 1억 2600만원, 순손실은 28억 9700만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KB증권이다.

디토닉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벤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AI 데이터 플랫폼 D.Hub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12억 9300만원,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7억 1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16억 3200만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세미티에스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 벤처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클린 컨베이어 시스템, 질소 퍼지 시스템 등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 800만원, 영업이익 59억 100만원, 순이익 73억 3200만원이다. 상장 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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