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머스)
허 연구원은 “중국 공연 매출액을 반영하지 않아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한 217억원, 영업이익은 302.7% 증가한 6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공연 횟수는 해외 공연 위주로 수익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머스는 후난 방송 그룹과 플랫폼의 출시 시기, 형태, 가격 책정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콘텐츠 및 굿즈(MD) 부문은 계약 논의 중으로 향후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식재산권(IP)과 계약 구조상 초기에는 대규모 선급금 부담이 존재하나 플랫폼, 공연 등 본업 수익성 증가로 내부 현금흐름으로 대비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허 연구원은 “실적 추정의 주요 변수인 중국 프롬 구독자수는 20만명으로 판단돼 공연 가능성을 고려하면 추정치 상회가 가능하다”며 “2026년 예상 주가수익배수는 9.2배로 동종업계,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으로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