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비온)
에이비온은 ABN501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을 포함한 신약 개발 과정을 진행 중이다.
미국 바이오기업에 기술이전한 항체 플랫폼 ‘ABN501’은 클라우딘3(CLDN3) 단백질을 표적하는 단일항체 기술이다. CLDN3는 소세포폐암(SCLC), 난소암, 방광암 등 고형암에서 발현률이 높은 타깃이다. ABN501은 신약 개발 단계에 진입한 CLDN3 단일항체 파이프라인이다.
세부 계약 조건은 비공개 협약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회사는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향후 마일스톤과 로열티 수입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덧붙였다.
에이비온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마스터 협력계약(MCA) 체결을 가시화하고 기술이전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