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날 이사회에서 양사 간 주식 교환 비율을 논의한 결과 1대 2.5422618으로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두나무 1주를 네이버파이낸셜 2.5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합병이 진행되려면 이사회 의결 이후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이뤄져야 한다.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네이버와 두나무 로고(사진=각사 제공)
이데일리,
2025년 11월 26일, 오후 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