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화(왼쪽부터) 해남군청 농정과장, 노승환 NH투자증권 광주금융WM2센터 부장, 민유선 NH투자증권 광주금융WM2센터 센터장, 장승영 해남농협 조합장,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 명현관 해남군수, 하정필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장, 김경채 황산농협 조합장, 강성호 현산농협 조합장, 김명희 농협중앙회 해남군 부지부장, 임은선 해남교육재단 운영국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올해는 7월 강원 홍천군, 8월 충북 영동군, 9월 충남 홍성군, 11월 경남 합천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전남 해남군의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내년부터는 지원 지자체를 8곳으로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희망나무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체 냉장고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농심천심’ 운동을 통해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장은 “희망나무 장학금은 농촌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NH투자증권의 농촌지역 사회에 대한 장학금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