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의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출 실적을 넘어, 센서 국산화 기반의 자체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시장 개척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센코는 2013년 300만불, 2022년 7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지난 10여 년간 글로벌 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세와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코 관계자는 “이번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10년 넘게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이 결실을 맺었고, 향후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이 더욱 견고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센코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법인 역량 강화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신규 시장 개척도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안전·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