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지스 만이 보유한 디지털 어스 구축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많은 분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기록하며 이지스의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전환 수요 기반 구독 사업 확대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B2C 영역 확장이라는 3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어스 위에서 모든 데이터가 융합되는 새로운 공간 정보 생태계를 구현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이사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주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스는 오는 5일 납입을 거쳐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