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은 수출입 기업의 체계적인 환리스크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거래소가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다.
2025년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기동 한국거래소 부장, 이경식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 박상민 와이씨 전무, 도희성 시스템알앤디 부사장, 권오현 삼성선물 감사, 윤찬호 삼성선물 팀장. (사진=한국거래소)
와이씨는 달러·엔선물을 활용한 환노출 대응, 외환시장 이벤트 정기 리뷰, 전담조직 기반의 프로세스 등을 구축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뒤이어 열린 ‘2026년 연간전망 및 환위험관리 세미나’에서는 NH증권·NH선물 전문가들이 금·은·동 등 원자재 전망과 환율 흐름, 헤지 전략 등을 발표했다. 세미나에는 약 20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위험관리 중요성 제고와 KRX 통화선물의 활용도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