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인파트너스가 지난 5일 에이플러스에셋 공개매수가격을 9000원으로 정정하는 공개매수 정정공고를 내면서 주가 상승 재료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얼라인은 당초 7일까지 에이플러스에셋 지분을 사들일 예정이었으나 기간을 이달 15일까지로 연장했다. 공개매수 가격을 상향한 건 에이플러스에셋 주가가 얼라인파트너스가 제시한 공개매수 가격보다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얼라인이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지분율 24.9%로 곽근호 회장(20.6%)을 제치고 단일 최대주주에 오른다. 곽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은 30.3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