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직랜드 CI (사진=에이직랜드)
대만 법인은 설립 초기부터 새로운 니치(Niche) 시장 발굴과 기술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으며, 제한된 자원에도 대규모 계약을 확보하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신뢰 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의 빠른 출고 일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패스트트랙(Fast-Track) 생산 방식으로 진행돼 에이직랜드의 실행력과 TTM(Time to Market) 단축 역량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에이직랜드 관계자는 “대만 법인 설립 후 1년 만에 의미 있는 양산 매출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크다”며 “향후 더 큰 규모의 커스텀(Custom) ASIC 프로젝트로도 협력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