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넛)
와이즈넛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8억원(전년 동기 대비 +14.2%), 영업이익은 12억원(+1386.7%), 당기순이익은 16억원(+200%)을 기록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3.8%, 30.4% 증가했다.
와이즈넛 측은 “3분기 실적은 AI 에이전트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한 영향과 시장 전반의 AX 전환 흐름 강화가 더해지며 개선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와이즈넛은 ‘민원·행정, 산업안전, 물류, 금융, 법률’ 도메인의 레퍼런스 확보와 노하우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AI 에이전트의 운영 및 고도화를 통한 유지보수·운영 매출 비중 확대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용성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해관계자와의 열린 소통을 지속하며 시장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장기적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