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환 전문가는 평범한 직장인에서 출발해 자신만의 ‘가치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성공한 투자자다. 특별한 과거 방송 경력이나 팬덤 없이 사실상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했음에도, 단기간에 개인 투자자 중심의 20만 구독자를 확보한 것은 금융 콘텐츠 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박두환 전문가는 단기 수익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시장의 구조, 기업의 경쟁력, 투자자의 태도 등에 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높은 구독자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장 흐름을 보는 눈’, ‘기업 독점력 분석’, ‘투자의 태도’와 같은 실전형 주제의 콘텐츠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박두환 전문가의 강의는 어스얼라이언스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어스플러스(US PLUS)’에서도 제공된다.

‘박두환의 투자동행학교’ 멤버십 프로그램은 박두환 전문가가 매일 아침 직접 전달하는 음성 투자 브리핑, 유튜브에 공개되지 않는 전문가의 리얼 인사이트 영상,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한 VOD 강의, 월 단위로 제공되는 시장 흐름과 전략 리포트 등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실질적인 투자 내공 강화를 돕고 있다.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박두환 전문가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구독자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어스플러스 멤버십 가입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면서 “특히 매일 아침 시황에 대한 브리핑을 해주는 오디오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열린 첫 오프라인 세미나에는 1300명이 넘는 구독자들이 몰려 현장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 이는 단순한 인기의 지표를 넘어, 박두환 전문가가 제시하는 투자 철학과 학습 방식이 실제 투자자들의 행동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두환 전문가는 “투자는 단기적인 수익이 아니라 시장과 기업을 바라보는 태도를 세우는 과정”이라며 “절망의 바닥에서도 내재가치를 믿고 한 걸음씩 함께 동행하자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AI 기반 콘텐츠 자동화 기술로 금융 크리에이터들의 혁신을 지원하는 금융 전문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다. 80여명의 전문가와 협업해 주식·부동산·암호화폐 등 다양한 재테크 콘텐츠를 제작하며, 자체 플랫폼 ‘어스플러스’와 ‘어스캠퍼스’를 통해 실전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공익 캠페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