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자에 참여한 박주훈 이제이앤피 대표는 AI데이터센터 분야 전문가이자 TS트릴리온의 전략적 파트너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유상증자의 성공적 납입으로 데이터 센터 장비 산업 진출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며 “내년 1월 데이터센터 MEP(기계,전기,배관)전문기업인 비비알컴퍼니 지분 100% 인수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TS트릴리온은 내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K-샴푸’ 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도 제시했다.
TS헤어케어와 뷰티 제품의 해외 유통과 마케팅, 판매를 청담글로벌과 공동으로 추진하며, 미국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리테일을 중심으로 멕시코와 브라질 등 해외 매출 비중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