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비메모리향 패키지 FC BGA의 흑자전환, 자율주행 반도체향 매출 확대 등 가동률 상승, 믹스 효과가 동반되면서 추가 이익 상향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4분기 영업이익도 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2955억원으로 전년비 43.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2300억원과 12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전년비 17.3%) 증가보다 수익성(영업이익, 전년비 179.1%) 개선이 높은 시기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1분기 FC BGA 가동률 상승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했다. 메모리향 패키지도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GDDR7을 포함한 서버향 패키지 매출 증가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