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CI (사진=피플바이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피플바이오(304840)는 9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앞서 피플바이오는 지난달 12일 이사회를 열어 이스턴네트웍스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 목적의 제3자 배정 유증을 결의했다.
주금 납일일은 이날(19일)이었으나 인수 예정자인 이스턴네트웍스가 주금을 납입하지 않아 유증 철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경영권 변경 등에 대한 계약도 해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