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브리봇)
또한 2.1㎏ 하중의 파워 클리닝 기술을 적용했다. 세 개의 물걸레 패드를 바닥에 끝까지 밀착시킴으로써 청소 내내 성인 남성이 눌러 닦는 수준의 일정하고 강력한 힘을 유지한다.
신규 물걸레 패드인 ‘파워 루프 패드’도 적용했다. NP극세사와 폴리에스터를 7:3 비율로 설계한 루프파일 구조는 에브리봇의 독자적 기술이다. 바닥 오염을 강하게 끌어올리고 초미세먼지까지 빈틈없이 흡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압력과 마찰이 필요한 생활 오염부터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오염까지 보다 강력하고 정밀한 물걸레 청소 성능을 제공한다.
에브리봇은 쓰리스핀 슬림 출시를 기념해 이날 오후 9시 CJ 온스타일 ‘전자전능’ 방송과 오는 30일 오후 8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은 에브리봇 공식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에브리봇 관계자는 “쓰리스핀 슬림은 에브리봇이 축적해온 물걸레 청소 기술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집약한 제품이다. 흡입과 복합 기능을 앞세운 올인원 로봇청소기가 보편화된 시장 환경에서도 ‘닦는 청소’의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만족도 높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처음으로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선보인 한국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물걸레 청소 기술을 중심으로 에브리봇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