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루엔)
특히 일본 파트너사가 중국산 제품의 교체 수요로 트루엔의 TA시리즈를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본 영상보안 시장은 중국,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시장으로 꼽힌다. 최근 보안 리스크 관리 강화로 공공시설?주요 인프라를 중심으로 중국산 CCTV를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트루엔은 첫 선적을 기반으로 기존 일본 고객사들을 중심으로 TA시리즈 영업 및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중국산 CCTV 교체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TA시리즈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TA 시리즈의 일본 파트너사 물량을 첫 선적을 완료하면서 온디바이스 AI 카메라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비중국산 영상보안 카메라 수요를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