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사진=상상인증권, 그래피)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글로벌 투명교정기 1차 타깃 시장이 10조원에 달한다”며 “이 시장에서 의미있는 매출 확대를 확이할 수 있다면 기업가치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래프는 지난해 8월 코스닥에 상장한 3D프린팅 소재 전문기업이다. 올리고머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SMA)를 개발했다.
하 연구원은 “보수적인 치과업계 특성으로 제품의 장점에 불구하고 매출 성장 속도는 예상보다 느리다”면서도 “당장의 매출 증가 속도보다는 수출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수출 관련해서는 △유럽향 ODM 수출 △하반기 미국시장 매출 본격화 △중장기 일본, 중국, 남미 수출 등을 투자 체크 포인트로 꼽았다.
하 연구원은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경쟁력은 심미성과 편리성을 높이면서도 치아를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 중국,
일본, 남미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인가가 관건으로, 올해는 수출에서 이러한 가능성을 수치나 계약으로 확인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