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적극적인 주주환원…'매수'-흥국

주식

이데일리,

2026년 1월 02일, 오전 08:27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흥국증권은 현대그린푸드(4533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 3000원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2026년에도 견조한 실적 모멘텀은 지속 가능할 전망이다. 안정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신사업(CK, 그리팅, 해외사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기존 사업 성장 투자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추가적인 주가 재평가는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할 것이다. 4분기 매출액 5893억원(전년 동기 대비 +4.0%), 영업이익 43억원(흑자전환)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전년의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푸드서비스(단체급식)의 견조한 성장세, 유통 및 식재사업과 기타(외식사업), 연결 자회사 등의 고른 외형 성장으로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급식·식재사업은 영업일수 증가 효과 및 신규 수주 확대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외식사업은 백화점 F&B 객수 증가 및 신규점(청주아울렛 등)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제조사업은 매출 증가(그리팅) 및 스마트푸드센터 생산 효율 제고로 실적 개선될 전망이다. 2025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2.3조원(+2.6%), 영업이익 1119억원(+15.7%)으로 수정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2024년 11월 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배당 확대(기존 11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증액, 중간배당 실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지분율 10.6% 상당을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균등 매입하고, 매입 시기가 속하는 사업연도 내 소각) 등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40% 수준 이상 지향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며 “기존 주주환원 정책을 준수하고 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6년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과 함께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향후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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