뤄즈펑 유안타證 대표 “'유지경성' 자세로 질적 성장 집중”[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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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02일, 오전 10:13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2일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앵커원 본사에서 신년 하례를 갖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유안타증권은 ‘지속가능한 수익성’과 ‘고객중심’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체질 개선과 질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여의도 앵커원 본사에서 신년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유안타증권)
뤄 대표는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 및 영입해야 하며 각자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공정한 평가와 합리적인 보상을 원칙으로 하되 탁월한 성과에 대해서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유연한 평가 및 보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를 통해 개인의 성과가 회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해야 한다”며 “디지털 고도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한층 더 확대하고 고객별 수요를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소비자보호 원칙을 서비스 체계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뤄 대표는 “체계적인 재무 및 운영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본 전제임을 항상 유념해 주시길 바란다”며 “원칙과 기준이 일관되게 실천되는 조직 문화 위에서만 안정적인 수익성 달성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뤄 대표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국내 증시의 회복 흐름 속에서도 환율, 금리를 비롯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던 한 해였다”면서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 역시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증권사 간 수익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러한 환경에서는 전략의 방향성과 실행력에 따라 성과의 차이가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이제는 전사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명확한 방향 아래 일관되게 실행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온 경험과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뤄 대표는 이날 앵커원 본사 1층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유안타 포춘 캔디를 전달하며 새해 덕담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들은 악수와 격려로 상호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어 29층 라운지에서 진행한 신년 맞이 기념 행사에서는 뤄 대표와 본사 각 연령대별 말띠 직원들이 조를 이뤄 포토부스에서 네컷사진 촬영을 진행하며 조직의 화합과 세대간의 융화를 기원했다. 또 미리 준비된 다과 세트와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 출발의 힘찬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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