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이날 오전 10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00원(2.50%) 오른 12만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전 거래일 대비 5000원(0.77%) 상승한 65만 6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연초를 기점으로 반도체 업황 분위기 전환이 본격화하리란 증권가 전망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달을 유의미한 주가 상승 추세의 시작점으로 제시하며, 반도체 업종 비중을 확대할 시점으로 꼽았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업종 주가 조정 이후 악재가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에서, 연초를 기점으로 메모리 업황에 대한 인식이 재차 개선될 경우 주가 반등을 유도하기에 충분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026년 실적 추정치와 적정주가 상향 여지가 유효하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16만원, 95만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