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CES 참가…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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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1월 05일, 오전 08:50

이안 솔루션 관련 이미지. 이안 제공.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산업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전문기업 이안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해양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안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2개 부스를 운영한다. 먼저 노스홀 스마트 시티 IOT 관에서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핵심 솔루션 DTDesigner 제품군을 소개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데이터센터 등 하이테크 산업의 설계·시공 단계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설계 품질과 시공·유지보수 등 프로젝트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웨스트홀 다이아몬드 랏에서는 연구개발 과제로 추진 중인 ‘가상현실 기반 설계 협업 시스템’을 공개한다. 조선·해양 산업의 복잡한 설계 프로세스를 웹 공간과 VR 공간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하며 오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이안은 XR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 조선·해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단 방침이다.

이안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DTDesigner’ 혁신 솔루션 플랫폼의 최신 기능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집중 소개한다. 또 글로벌 디지털 트윈 기술 트렌드와 생태계를 분석하고, 나아가 행사를 방문한 다양한 하이테크 산업 관계자들과 적극적인 협력의 물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안의 플랫폼은 BIM 설계 및 최적화 단계부터 시공 관리, 변경 검증, 시공 후 정산, 시설 유지보수까지 산업 시설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AI 보조 설계·스마트 글라스 연동·모바일 확장성 등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실제 조선 설계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검증도 완료해 향후 해양 플랜트·대형 인프라 등 산업으로 확장 가능성도 있다.

이안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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