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이데일리ON 파트너(사진=이데일리ON)
그는 반도체, 우주항공, 자율주행, 로봇 섹터가 상승 추세를 유지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추세 추종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반면 2차전지, 제약·바이오, 통신장비, 원전 섹터는 차기 주도 섹터 후보로 중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제약·바이오 섹터와 관련해 이미 크게 상승한 ADC나 비만 치료제보다, 생물보안법 대응 CDMO 기업과 밸류에이션이 낮은 전통 제약주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2차전지 섹터 역시 낙폭 과대 구간에서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있는 업종으로 꼽았다.
정재훈 파트너는 최근 탄산리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과 함께, AI 확산에 따른 ESS 시장 성장 가능성도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희토류를 포함한 원자재 관련 종목군도 외적 테마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연초 이후 지수가 빠르게 상승한 만큼 단기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종목별 흐름은 더욱 활발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며 지수보다는 개별 종목 중심의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