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방비 50% 증액' 주장에 방산株 동반 강세[특징주]

주식

이데일리,

2026년 1월 09일, 오전 09:24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방산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7년 국방비를 1조5000억달러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간밤 미국 방산업체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한화시스템(272210)은 전거래일 대비 12.44% 오른 6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엠앤씨솔루션(484870)(11.9%), 삼양컴텍(484590)(8.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97%), 풍산(103140)(4.82%), 코츠테크놀로지(448710)(3.96%), 현대로템(064350)(2.61%) 등 방산 관련주가 동반 상승세다.

트럼프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상·하원의원, 장관 그리고 기타 정치 대표들과 길고 어려운 협상을 한 끝에 미국의 이익을 위해, 특히 이렇게 매우 혼란스럽고 위험한 시기에 2027년 국방비는 1조달러가 아니라 1조5000억달러가 돼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대표적인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4.34% 올랐다. RTX는 0.78%, 제너럴다이나믹스는 1.6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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