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로보틱스)
티로보틱스는 AMR 중심으로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팩토리향 사업을 확대 중이다. 미국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누적 600대 이상, 약 700억원 규모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이어 지난 10월 공군 물류 자동화 시범사업, 11월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 텍사스 공장향 AMR을 추가 수주했다.
박 연구원은 “티로보틱스는 2008년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프로젝트를 통해 로봇 핸드 원천 역량을 확보한 휴머노이드 선두주자”라며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협력을 통해 AMR 기술을 로봇암 및 작업 수행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모로우로보틱스와도 협업해 피지컬AI 기반 기술 내재화를 추진하고 재활·헬스케어 로봇 등 제품 라인업에도 적용하고 있다”며 “오는 3월 공장환경에서 실효성을 고려한 설계 방향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휴머노이드 시제품 공개를 준비 중”이라고 부연했다.
티로보틱스의 AMR과 진공로봇은 극한 제조 환경 대응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뿐 아니라 반도체 공정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10월 중국 내외 10여 개 웨이퍼 공장에 로봇을 공급하는 유아이봇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디스플레이 외 반도체 공정 분야에서도 AMR 및 진공로봇의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